하늘, 산, 그리고 물로 경험하는 비움의 미학
한국에 있는 수많은 '휴식 컨셉'의 공간을 찾아 가다 보면, 대부분 오로지 '표면적인 멋'에 집중하고 있는 공간에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. 그와 다르게 평택에 위치한 트리비움은 그 본질적인 가치인 '자연과 사람'에 온전히 집중하고 있다. 섬세하게 디자인된 공간의 모든 요소는 자연이 닿고 있고, 어느 누가 와도 완벽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. 특히 자연이라는 프레임 안에 녹여져 있는 트리비움에서는, 새소리와 나뭇잎 소리 등 자연의 소리가 최고의 음악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. 아로마 테라피, 명상, 꽃차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예약이 필요한 공간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