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다가 보이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
보통의 사찰은 산 속에 위치해있지만, 해동용궁사는 바다 바로 옆에 위치 해 있는 독특한 사찰이다. 입구에서 사찰까지 들어가는 길에는 다양한 간식거리들을 즐길 수 있는 포차들이 즐비해 있어 사찰을 구경하기 전 배를 채우기도 좋을 것이다. 그렇게 길을 따라 들어가보면, 12지신 동상들과 교통안전기원탑, 돌터널, 108개의 장수 계단, 지장보살 등 사찰이 나오기 전부터 볼거리가 가득하다. 또한 '갈맷길'이라고 적혀있는 표지판을 따라가면 해동용궁사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. 바다와 사찰이 어우러진 풍경이 무척이나 아름다워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로 유명하기도 하니, 이곳에서 사진을 남겨보는 것도 추천한다.